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서, 현장순회 허심탄회 간담회 실시
2simon
2018. 3. 28. 17:13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27까지 한달간 현장직원 및 인접 지역관서 직원들의 이해·공감·소통·존중을 위한 허심탄회(虛心坦懷)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안전계장 등과 권역별(5권역 11개관서) 인접 지역관서 현장 경찰들이 모여, 경찰서와 지역관서 사이 및 인접 지역관서 사이의 협력의식을 증진하고,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일선 경찰관들은 "인접 지역관서에서 112신고출동 지원을 잘 해주어서 인접 직원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등의 훈훈한 의견과 노후 시설 및 장비 개선 등 60여개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내부만족도 향상은 아산 시민에 대한 치안서비스와 치안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항상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 및 소통하고,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