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 23일 개소식 개최

2simon 2018. 3. 20. 23:01


  이교식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3월23일 오후2시, 아산시 시민로 366 소재 빌딩 6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지난 3월1일 온천천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의 자존심'과 "힘있는 아산'을 되찾기 위해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서 이교식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직에서 행정실무를 총괄하면서 예산, 조직, 인사 등의 업무에서부터, 방대한 국내외 협력과 교류 업무, 그리고 감사업무에 이르기까지 일해온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다."며 "아산시의 균형발전과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해 아산경제의 발전을 통해 '아산의 힘'과 '자존심'을 세우고, '대한민국 경제·문화의 중심도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새로운 아산시장의 선택은 자라는 아이들과 아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민의 소중한 의무이며 '아산의 자존심', '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한 아산시민들이 침묵을 깨고 일어설 때"라며 "'새로운 아산', '희망찬 아산',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일꾼으로 이교식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교식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출마자는 온양초, 온양중, 온양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가정보원1급 관리관시절 남북이산가족 만남, 미수교국과의 경제교류등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미국 UCLA 경영과정이수, 국가정보대학교 교수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 아산으로 내려와 아산시정연구원을 열고 아산시의 시정 정책을 연구해 왔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통령근정포장(2009년), 대통령표창(2003년), 국정원장 3회 표창(1986년, 90년, 93년) 수상이 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아산시당 부위원장, 아산시정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아산인이여 아산발전의 승부사가 되자!"와 수필집 "아산의 꿈"을 집필했으며 가족관계는 부인 최 혜경씨와 강토, 강산 두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