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고면 새마을, 이웃돕기 위한 감자심기 사업
2simon
2018. 3. 15. 20:05
아산시 도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진용, 김경숙)는 14일 도고면 신언리 1,650㎡의 텃밭에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올 7월경 수확해 인근 마을 주민들과 농협 등에 직거래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도고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평소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