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권안식 민주당 예비후보, 충남도의회 아산 3선거구 충마

2simon 2018. 3. 7. 17:01


  권안식 민주당 예비후보가 충남도의원 아산3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권안식 예비후보는 "부모님과 가족형제 조상대대로 살아온 뿌리 깊은 고향 '아산 탕정'에서 6·13지방선거 충남도의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됐다."며,  "농업을 주업으로 아버님께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탕정복리회(현. 종합사회복지관)위원장, 새마을금고사업(초대. 이사장) 유아원. 어린이집설립 등 지역복지향상을 위한 노력들을 경주하셨으며 아산에서도 낙후된 지역이었던 탕정에 대학유치사업(현. 선문대학교) 유치추진위원장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신 부모님의 큰 가르침속에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의 탕정 지역사랑 아산사랑을 거울삼아 저 권안식은 21세기 서해안시대를 충남 아산이 그 중심에 서야할 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힘차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으로 도의원에 도전한다."며, "이번 613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아산시를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아산은 글로벌 세계명품 브랜드 삼성. 현대 등의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외국인 학생수가 최고인 선문대가 있다 또한, 호서대학교 유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경제. 교육 인프라가 국내 최고라 하여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라며, "아산시는 33만의 인구와 이러한 인프라에 걸맞는 세계명품 신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문화 예술 교육 복지가 발전하여야 세계적인 선진도시 살기좋은 도시"라며, "탕정신도시는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어 산업도시로의 성장에 제동이 걸렸고 현재  탕정면은 엄청난 난개발과 터무니없는 부동산지가 상승으로 투기와 부동산 난개발로 인한 자연 생태파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권안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주민공청회 토론회 등 주민소통을 통한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는 품격있고 질서있는 도시개발에 앞장서겠다."며, "아산신도시개발 다시 시작해. 서두르지 않고 시간이 더디더라도 세계글로벌 명품 신도시다운 서해안시대에 관광명품도시, 경제명품도시의 초석을 놓아 꼭 후손에게 물려주겠다. 민의를 항상 경청하고 대변하는 24시간 주민고충접수 카톡방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아산시 균형발전의 정책들을 통해 아산온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차후 공약들은 아산시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도록 상세히 전하도록 하겠다."며 " '結草報恩'(결초보은)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받들다"고 밝혔다.

 

  권안식 충남도의원(아산3) 예비후보는 탕정초, 온양중, 충남해양과학고, 한양cyber대학교 경영학과.경영학사, 선문대학교일반대학원 법학석사수료 했으며, 탕정초교38회동창회 회장.고문(전), 탕정초교모교사랑장학회 회장(전), 탕정초교 총동문회 부회장(전), 선문대학 총동문회 부회장(전)을 역임했다.

 

  19대선 더민주당 문재인 중앙선대위 조직특보(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입법정책지원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현), 민주정부지킴이 못난소나무 회원(현), 충무행복포럼 공동대표(현), 유원대학교 동북아연구소 위원(현), 17대선 민주신당 중앙법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17대선 민주신당 국민대통합추진위원회 아산시위원장(전), 17대선 민주신당 경선대책위 이해찬후보 아산시위원장(전)등 정치적 경력도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