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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컴퓨터, 저소득층 컴퓨터 무상수리 협약 체결

2simon 2018. 2. 26. 14:58


  아산시 권곡동 소재 델컴퓨터(대표 김용태)는 지난 23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이강수, 김희원)과 저소득가정 컴퓨터 무상수리 서비스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델컴퓨터는 이번 협약으로 음봉면 및 음봉면 권역지역(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저소득가정의 고장난 컴퓨터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용태 대표는 "가정에 컴퓨터가 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수리를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고향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될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는 델컴퓨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