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단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박창훈 차장을 초빙해 국내외 산업재해 및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설명 후, 올바른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 등 교육으로 안전사고 미연방지와 안전 경각심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에 고령의 참여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 본인은 물론 각 사업부서의 담당자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한층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150여명,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35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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