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보건소장 김은태)는 홍역 환자 발생과 관련한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관내 홍역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발열, 발진, 특징적인 구강점막 반점(Koplik)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주로 면역력이 없는 1세 이하 영아 또는 면역력이 떨어진 20~30대에서 발생한다.
보건 관계자는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해서 표준접종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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