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윤태경)는 18일, 현인배 시의원, 운영 대의원, 농업인 및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무사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2019년 통수식 행사를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에 위치한 선장양수장에서 개최했다.
선장양수장은 자동화된 물관리 시설(TM/TC)을 통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깨끗한 물을 공사관리구역 1,167ha에 공급하는 아산지사의 대표적인 시설물이다.
오늘 행사에서 농어촌공사 직원들은 청정한 양질의 농업용수를 선량하게 공급할 것을 다짐하는 양수장 주변 환경정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윤태경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공급 뿐 아니라 시설물 안전관리와 용수의 질 또한 매우 중요하다. 깨끗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아산지역 농업 생산성과 생산물의 질도 함께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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