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가내∼궁화(신창101호) 농어촌도로 확장공사」, 「고불 맹사성 동상 건립」, 「시도11호(신창면 남성리) 확·포장공사」, 「신창학성 보수정비」를 위한 사업비가 충청남도 추경안에 편성, 지난달 29일, 충남도의회에서 심의되어, 도비로 확정됐다.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은 "아산시와 협조해 아산시의 주요현안사업을 충청남도에 건의한 결과, 「신창면 가내∼궁화(신창101호) 농어촌도로 확장공사」 사업비로 10억원(도비 5억원, 시비 5억원), 「고불 맹사성 동상」 건립비 6억원(도비 3억원, 시비 3억원), 「시도11호(신창면 남성리) 확·포장공사」 사업비 6억원(도비 3억원, 시비 3억원), 「신창학성 보수정비」 사업비 2억원(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창면 가내∼궁화(신창101호) 농어촌도로」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지역주민 생활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확장이 시급했다. 그리고 국지도 70호선(선장∼염치)이 금년 12월에 개통 예정이어서 지방도 623호선과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해 낙후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라도 확장이 시급한 아산의 주요현안사업이다.
「고불 맹사성 동상」은 대표적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함양하는 동시에 아산맹씨행단의 귀중한 역사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교육과 문화관광자원이 상존하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아산시민의 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도11호(신창면 남성리) 확·포장공사」는 남성리 구간 중 2차로 확장이 되지 않은 구간을 확·포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습정체 및 잦은 보행교통사고 해소는 물론 주변 공사중인 공동주택단지(2,156세대) 입주에 대비하여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이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의 주요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급해 해결해야 할 아산의 주요 현안사업이 아산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산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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