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광식)은 지난 27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과 후원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정비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4월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이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하면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12명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선정리, 전구교체 등 전기 설비를 정비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한다.
김명수 단장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원분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이 협약을 통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찬 면장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협약식을 통해 영인면내 취약계층 가정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며 두 단체의 단단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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