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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 공연, 전시, 강연

아산 3.1운동 100주년기념 재현행사, 오는 4월 4일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아산시추진위원회(상임대표 정해곤)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아산 전 지역에서 봉기한 애국선열들의 결연한 의지와 피어린 숨결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꿈꾸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4월 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이 아닌, 우리 민족과 아산의 역사와 의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제로 진행된다.


 이날 횃불 만세운동 재현을 위해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관광호텔 사거리(회전교차로) 구간 양방향 모든 차로는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9시까지 통제된다. 이 구간은 시민로사거리와 아고오거리 방향으로 우회하면된다.


 2017년 9월 출범한 이후, 시와 함께 다양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온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아산시추진위원회 정해곤 상임대표는 "그동안 아산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에 성실히 협력해 주신 추진위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아산시민의 축제로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