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신학기를 맞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달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합동으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가 참여해 일제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일제점검 대상지는 관내 초등학교 45개소, 특수학교 1개소, 병설유치원 38개소, 유치원 15개소, 어린이집 26개소 등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25개소이며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미끄럼방지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 노후·훼손 여부와 도로부속물 관리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일제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성 및 시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보수로 안전한 등하굣길 어린이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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