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월 8일 시청에서 관내 5개 방역업체와 저소득층 주거 소독지원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51가구가 연 4회씩 소독서비스를 지원 받아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참여한 5개 방역업체는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스마트에코(대표 고현국), 서해방역(대표 김영진), 애니크린(대표 이호성), 아랑두림협동조합(대표 임종순)이다.
신애란 대표는 "우리 5개 방역업체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한 주거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을 위해 뜻을 모아주시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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