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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3동·온천지구대, '행복한 동정순찰' 시작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와 온천지구대(지구대장 정민봉)는 주민·소통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동정순찰을 시작했다.


 이날 동정순찰은 행정복지센터와 온천지구대 순찰팀이 신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온양3동 마을신문 등 각종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생활안전교육, 어르신 시내버스 추가할인 안내 등 시·동정 홍보 및 주민 생활불편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김형관 동장은 "온천지구대와의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과 마을의 동정을 가까이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깨끗하고 친절한 마을 환경 조성과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책임감 및 봉사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온천지구대는 2월 동정순찰을 시작으로 관내 30여개 마을을 방문하며 생활안전교육, 친절·치안캠페인 실시, 복지관련 연계 협력체계 구축,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소통 및 협력하며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