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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사업단, (사)충남중소기업연합회 협약 체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이 주최하고 (사)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후원한 ‘2019년 제1차 충남 기업인 역량강화 세미나’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윤기용 단장, (사)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 신동현 회장,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 이인행 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 선문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 역량 강화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과 (사)충남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 협약은 미래 유망 기술 및 산업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연구개발,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산업인력의 양성 및 확보, 지역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업함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또한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사업을 소개하고 쌍방향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였고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지금 왜 스마트 팜 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용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장은 "선문대학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애로사항 해결사 'Biz-Doctor', 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창구 'Biz-Call', 산학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 'Biz-Cafe' 체계의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거리를 좁히는데 힘쓰고 있으며 보다 긴밀한 산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학이 상호 협업하여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델이 확립되고, 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협력 네트워크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