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도시락 및 밑반찬 봉사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소재 큰빛교회(목사 길성권)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해 지난 15일,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큰빛교회는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질병으로 생계가 어려운 1인 가구 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도시락 지원과 산장식당 후원으로 독거노인 대상 주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복지모니터링 추진하고 있다.

 길성권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종교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헌신적인 마음으로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에 함께 동참해 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