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김종철)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70세대에 설 명절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물품은 DY AUTO 나누리 봉사단에서 김 70상자, 대산가든 갈비탕 50인분과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마련한 소고기와 떡국떡, 두유 등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듯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은 명절 식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준비된 물품을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의 모니터링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철 위원장은 "도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자분들과 행복키움추진단이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명절 나눔 꾸러미가 각 가정에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면장은 "지역 업체들과 행복키움추진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 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은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온정이 넘치는 도고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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