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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온양4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설맞이 어르신 떡국 대접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는 1월 31일 희안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설맞이 떡국을 대접했다.


 새마을회원 25여명은 청소 및 떡국, 전, 잡채 등을 정성껏 만들어 설맞이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래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온양4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 해 청소 및 한 끼 식사 대접 등 하루 동안 며느리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 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홍영준 동장은 "나눔은 돈으로도 측정 할 수 없는 귀한 선물 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는 홀몸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구를 파악 해 반찬나눔 봉사로 여러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히 며느리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