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송명희)는 새로운 조직개편으로 다양한 시민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삶'의 향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초, 4과 14개팀으로 조직개편 됐으며 평생학습관, 교육청소년과, 시립도서관, 문화유산과는 다양한 교양, 문화, 예술, 취업, 공연, 청소년교육 등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장을 열었다.
평생학습관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존 평생학습관과 여성회관(부서폐지)이 통·폐합됐다.
주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를 위해 공모를 통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기획공연 △인문학 강좌로 좋은 부모교실, 은퇴설계, 워라벨(Work-Life Balance) 등 △자유학년제 실시에 따른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체험교육 △ 계절별 및 방학 특강 △ 저학력·비문해 시민을 위한 문해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청소년과는 시민행복기획실의 교육지원담당관의 청소년교육업무 기능의 일원화를 위해 평생학습문화센터로 청소년관련 업무가 이관 돼 운영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가칭 에듀팩토리) 운영 △아산형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장학회 운영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교육프로그램 지원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외국어교육 및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 4대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 지원사업 △청소년 보호 및 정책개발 △청소년 특화시설(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등이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8년 2월에 개관한 중앙도서관과 송곡, 배방, 둔포, 어린이, 탕정온샘의 6개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 86개소(공립 4개소, 사립 82개소)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각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 159개 강좌 △야외행사 61개 강좌 △상호대차서비스 △이동도서관 △다독도서 선정 및 다독인 시상식 △이용자 맞춤형 독서진흥사업 추진 △기획전시 △재능기부 강연·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유산과는 기존 문화관광과의 문화재팀을 외암리민속마을관리소에 통합해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속으로 확대·개편됐다.
문화유산과는 문화재정책팀, 문화재관리팀, 외암민속마을관리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팀의 구성원들은 외암민속마을을 비롯한 아산시 소재 문화유산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평생학습문화센터 운영으로 시민의 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시대를 열어 갈 시정 구상이 집약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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