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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선문대 LINC+사업단·글로벌 퓨처스 클럽과 업무 협약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0일,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윤기용 단장, 충남 글로벌 퓨처스 클럽(CGF: Chungnam Global Futures Club) 조원용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배동식 본부장, (사)강공회 박장호 회장, 충남지식재산경영인클럽(CIPC) 정영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및 경영·기술지원 협력 등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업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의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선순환구조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충남 글로벌 퓨처스 클럽(CGF) 조원용 회장은 "충남 글로벌 퓨처스 클럽은 'U30회사를 글로벌로 성공시킨다.'는 목적으로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50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기업 모임으로, 수출 기업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학의 교육·연구 기반은 CGF 회원사의 활동범위를 확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산업의 장기적인 경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윤기용 단장은 "선문대학교는 8개의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 Global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Office), 49명의 글로벌부총장과 등과 연계하여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기업과의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며, "선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CGF 회원사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국제산학협력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