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대표 박민영)과 18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공동체 활성화 성과공유회 및 민관협치 포럼'에 참석해 도정 민관협치 활성화 부문 공로로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체 활성화 성과공유회는 올해 추진된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활동내용과 민관협치 포럼을 통해 각 시·군이 정보를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악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인 전통예절문화센터(송악마을공간 ‘해유’)를 아산시와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협의하여 위탁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함께 만든 것이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통예절문화센터가 긴밀한 민관협치를 통해 소중한 지역문화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이번 민관협치 활성화 부문 우수사례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제,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평통 임병욱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0) | 2018.12.21 |
---|---|
호서대, 교양교육 관련 '최우수대학' 선정 (0) | 2018.12.19 |
아산시,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최우수상' (0) | 2018.12.14 |
김학수 호서대 교수,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위촉 (0) | 2018.12.13 |
김영애 의장, 충청남도 4-H 본부서 감사패 받아 (0) | 201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