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아산문화재단 창작 문예 현상공모 시상식'이 19일(수) 저녁 7시,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청남도 및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아마추어 작가를 지원, 발굴해 지역문화를 발전함에 목적이 있는 이번 공모의 주제는 아산의 자연, 역사, 사람으로 총 62명이 공모에 지원했으며, 당선자는 시 부문에 최우수작 박은지, 우수작 조혜영, 당선작 현은미, 수필 부문에 최우수작 남영화, 우수작 박소은, 당선작 임경희, 소설부문에 최우수작 김시영, 당선작 박송아, 시나리오 부문에 최우수작 윤형철로 총 9명이 선정됐다.
한편 시민의 문예 분야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창작문예 현상공모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재단에서는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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