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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김영애 의장, 충청남도 4-H 본부서 감사패 받아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지난 12일,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근종)로부터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김영애 의장은 창조와 열정의 탁월한 리더로 4-H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김영애 의장은 "4-H는 지·덕·노·체 정신으로 1950년대 어려웠던 시절 농촌 계몽을 위해 활동한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이지만, 현재 학생4-H와 청년4-H회원이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