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지난 11일, 2018년을 마무리 하면서 외국인자율방범대 간담회를 통해 그 간 외국인범죄 예방활동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아산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는 11개국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매 월 2회 이상 외국인밀집지역 합동순찰 및 현장통역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합동순찰 34회, 범죄첩보 제공 5회, 현장통역지원 7회, 봉사활동 7회 등 범죄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자율방범대의 도움으로 안정된 치안 유지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순찰에 참여해 준 외국인 자율방범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치안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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