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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3동, 2018 국토공원사업 마무리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온양3동 내 통행량이 많은 도로와 가로화단을 정리 제초하고, 청사 주변과 온천지구대 앞 꽃화분에 꽃양배추를 식재하며 2018년 국토공원화 사업을 마무리 했다.


 겨울을 맞아 하얀색, 보라색 꽃양배추로 알록달록 새 단장한 꽃 화분은 관공서 앞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 구간은 온양3동이 사계절 내내 꽃이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꽃 장식 조성 및 유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던 곳이다. 봄에는 팬지·비올라, 여름에는 메리골드·일일초, 가을에는 국화 등 계절별로 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온양3동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김형관 동장은 "아침부터 꽃양배추를 식재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해마다 계절별로 꽃을 심고 제초와 관수 작업에도 힘쓰는 등 관공서를 방문하는 주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19년에도 도심의 녹색 공간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