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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어려운이웃 위한 감자 심기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최순자)는 14일 사랑 나눔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온양6동 새마을 회원 22여 명이 법곡동 일원 1,400㎥의 감자밭에 모여 비닐 씌우기와 감자심기를 실시했다.

 

  회원들의 사랑으로 결실을 맺게 될 감자는 6월 중순경 수확해 판매하고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박철우, 최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완겸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심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6동을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