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이 지난 23일, 임원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소극적으로 운영되던 추진단 분과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신규로 호선 된 3명의 부단장이 분과장의 역할을 겸임하기로 함으로써 지난해 읍면동 행복키움지원 사업 최우수상에 걸맞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자 다짐했다.
또한, 3월 월례회의 상정 안건인 4월 「복지 상담창구 운영 및 물품 나눔」행사와 5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행복키움지원 사업 홍보 캠페인」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임원들의 견해와 역할분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홍언순 단장은 인사말에서 "각자 본연의 일정들로 바쁘겠지만 2018-2019년 임원을 맡은 이상 온양3동의 주민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홀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사명감을 갖고 독보적인 '따뜻하고 행복한 온양3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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