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재양성의 요람인 아산시농민대학 제11기 수료식 및 제12기 입학식이 2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수료·입학생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아산시농민대학 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개학과 교육생 총67명이 수료했다. 학생자치회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큰 수료생 6명이 농촌진흥청장상과 충남도지사표창, 시장표창을 받았다.
수료식에 이어 제12기 아산시농민대학에 입학한 2개학과 89명(기초농업과, 신소득작목과)의 입학식도 같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 수료소감에서 “농민대학이라는 좋은 배움터가 있어서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민대학은 농업전문인력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07년 2월에 개교해 올해까지 벼농사, 양돈, 농촌관광, 농산물마케팅 과정 등 22개 과정을 운영 7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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