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지난 21일 교통법규위반 제보자 2명에게 공익신고를 통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산경찰서에 접수되는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는 2017년 4300여건으로 감사장을 수여한 제보자들은 스마트국민제보와 국민신문고에서 각 15%정도 제보률을 차지하는 우수 제보자들이다.
수상자들은 신고보상금은 지급되지 않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아산시 교통질서가 확립될때까지 신고를 계속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서 경비교통과장(임석환 경정)은 봄철, 농사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아산경찰서 전 직원이 동원되어 교통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없는 아산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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