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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署, 올림픽 대비 대테러시설 점검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5일, 평창올림픽과 국내·외 테러위협요소 증가를 대비하여 국가중요시설인 아산 한국전력지사를 경·군 합동으로 지도 방문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테러예방활동사항, 보안근무자 테러예방교육 및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 상황전파, 비상연락망 구축등 여부를 중점 점검하였으며,  특히, 5일부터 28일까지 국가중요시설과 군부대 등 5개소를 방문해 대테러 대응테세 등 방호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황구 서장은 "테러예방 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경·군·관이 힘을 합쳐 테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테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