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째, 장학금으로 후배사랑 이어져...수혜학생 75명
대학의 동문 교수들이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7년간 장학금을 모아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 동문 교수회(회장 김학민, 57세, 행정학과 교수)가 뜻을 모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격려하면서 자긍심도 함께 심어주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일 오후6시, 교내 향설생활관 의전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신현미(4학년) 학생 등 5명에게 각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동문 교수회는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현재 각 학과에서 재직중인 28명의 교수들이 후배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모아 7년째 수여하고 있다. 매달 회비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하게 되면서 서서히 교내에 알려지게 됐다.
김학민 회장(영어영문학과 81학번)은 "처음에는 알리지 않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수혜학생이 75명에 이르게 됐다"며, "선배 교수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아 후배들을 격려하자는 의미가 담긴 '특별한 장학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 동문 교수회의 장학사업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확대해 하나의 전통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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