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사업소장 오효근)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단풍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산책로 주변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화작업 등 재정비를 실시했다.
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10월 20일 부터 10월 30일사이에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국화·꽃양배추 등과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효근 소장은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가을단풍놀이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화, 건강, 관광, 레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어가는 가을 '영인산' 국화마당에서~ (0) | 2017.10.27 |
---|---|
아산시, 4,500여점 국화 전시회 개최 (0) | 2017.10.26 |
아산 은행나무길, 공연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 (0) | 2017.10.25 |
가을 여행주간에 아산으로 오세요! (0) | 2017.10.25 |
아산시립도서관, 유명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