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학교(교장 원유식)는 9월 16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에 참가하여 남·여팀 동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중 여중부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남중부는 2년 동안 차지했던 준우승을 벗어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남중부 여중부 각 5개 시도의 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3개팀이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신창중학교는 결승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동반 우승을 이루었다. 남호 지도교사는 “학교에서 쾌적하고 자유로운 스포츠환경을 제공하여 강제적인 훈련이 아닌 학생들의 자발적인 연습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창중학교는 오는 11월11일 충남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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