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그리미회'(회장 송명희) 회원들이 18일부터 3일간 '연필 속 풍경'이란 제목으로 아산시청 로비에 전시회를 열었다.
아산시청 그리미회는 그림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이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민은경 화가(도솔미술대전 초대작가)의 지도 아래 그간의 작품을 바탕으로 이번 창립전을 열게 됐다.
송명희 여성가족과장은 "전문화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리미회 아래 모인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현재 아산시청 직장동호회는 기우회(바둑을) 등을 포함해 18개, 455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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