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이연순)는 8월 18일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가졌다.
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손수 담근 김치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50세대에 지원하고(200여만 원 상당) 마을 실정에 밝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김치 전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연순 부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싶어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내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행복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군 배방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복지허브화 추진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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