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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충남외고, 안희정 충남도지사 특강 초대


- Fun! Fun!하고 Talk! Talk!한 안희정과 함께 

 

  지난 17일,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현덕) 대강당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충남외국어고의 축제(The 10th CFLHS International & Rebirth Festival)의 한 부분으로 추진된 초청 특강으로,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제37대 충청남도 도지사의 방문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사회자인 충남외고 제 10대 학생회장 이정연은 안 도지사의 약력을 소개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안 도지사는 짧은 자신에 대한 소개와 학교에 대한 인상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특강의 형식은 학생들이 미리 나눠 준 색색깔 종이에 질문들을 적어 비행기를 만들고, 이를 무대 중앙으로 날리면, 안 도지사가 그것을 주워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음 질문부터 외고·자사고의 폐지에 대한 의견, 대선 과정에서의 중도 정치의 의미, 진정한 리더의 자질 등 충남외국어고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고, 안 도지사는 이에 기회의 평등성과 중용의 의미, 사람을 사랑하는 리더 등의 이야기를 학생들과 나누며 질문들에 성실한 답변을 했다.

 

  특히 기자가 되겠다는 학생과 기자가 진정 보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그 학생의 꿈을 격려하였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특강이 마무리가 되면서, 안 도지사는 얘기 나누지 못한 많은 질문 종이비행기들을 모아 도청으로 가지고 가 꼭 읽어보겠다고 말하자. 학생들은 열렬한 박수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 후 학생들은 안 도지사와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는 등 더욱 친숙한 만남의 자리가 늦은 밤 시간에 행사는 막을 내렸고, 현재의 리더와 미래의 리더들의 만남은 모두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