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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색동회, 유·초등학교 동화구연대회 개최


  (사)색동회아산지회(회장 조영수)는 지난 27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부모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제3회 아산시 유·초등학교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8명의 어린이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내었으며 대상은 이정현(온양풍기초 5), 이민준(탕정초 2), 차은우(이순신어린이집)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으며 초등부 고학년 이정현 어린이는 ‘코딱지’, 초등부 저학년 이민준 어린이는 ‘자기꾀에 넘어간 도깨비’, 유치부의 차은우 어린이는 ‘뚱보가 된 백설공주’ 를 재미있게 구연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대회 대상을 수상했던 탕정초 정우성 어린이는 전국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아산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이번대회 수상자인 이들 세 어린이도 오는 6월24일 아산시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조영수 회장은 "1923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존중되야 하는 어린이 인격과 전인교육의 기초를 목적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에 일생을 바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어린이 동화구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의 희망이며 꿈인 어린이들이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문화적 체험을 넓히고 이성과 감성을 살찌우며 정서적 안정감과 소통의 지혜로 아름다운 세상의 구성원이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발족한 색동회 아산지회는 어려운 예산 속에서도 매년 동시대회와 동요대회를 개최하며 아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공연으로 월3회 장날 역전광장에서 동극을 공연하고, 관내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소외계층을 위한 동화구연 등을 시연하는 봉사로 밝은 아산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