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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송남초, 송악 마을교육공동체 '송악놀장' 개최


  아산시 송악면(면장 이기석)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와 송악마을교육관 마당에서 '2017 제1회 송악놀장'을 마을주민, 어린이, 청소년, 시골농부, 요리사, 예술가, 청년들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었다.

 

  2015년부터 3년을 이어져온 송악놀장 행사는 다양한 농부요리사, 마을요리사 들이 펼치는 소셜다이닝 '먹고 놀장',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벼룩시장, 수공예, 농산물장터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를 배울 수 있는 '나누며 놀장', 마을청소년 댄스팀, 순천향대연극무용학교대스팀, 마을 밴드팀, 어린이 댄스팀, 복면춤왕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지는 '춤추며 놀장'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어 5월을 풍요롭게 했다.

 

  송남초등학교 교사이자 마을주민이기도 한 임대봉씨는 "송악놀장은 어린이, 청소년 등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을 배우는 기회로, 청년들에게는 살고 싶은 마을에 대한 희망을,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장터를, 찾아오는 분들은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과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사람 사는 재미와 함께하는 교육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배움터"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아산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함께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과 송남초 등 지역교육기관이 주관하여 6월, 9월, 10월까지 총4회로 진행된다. 특히 9월 10월 가을에는 지역청소년교육을 위한 희망장학금 행사,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제, 미술제, 연극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