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온양3동, 1·3세대 공동체 행사


  온양3동(동장 김형관)은 지난 8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안마,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내들어린이집, 파란동화어린이집, 예뜰어린이집, 하나아트어린이집, 은물어린이집, 아이러브어린이집, 아이온어린이집, 베이비수어린이집 등이 행사를 계획하여 경로당을 방문했다.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한 S어린이집 원장은 "부모님들과 사는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뵐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고사리 손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얼굴에서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친손자 친손녀를 보는 심정으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서 지역의 행복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S경로당 한 어르신은 "노인정에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재롱도 보여 주고 예쁜 카네이션도 달아 주니 너무 감사하다. 모두 내 손자 손녀 같다고 하시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대가 어우러지는 동네 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관내 25개 경로당과 20개 어린이집이 2015년 8월 31일 협약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외에도 설에는 절하기, 추석 송편 만들기 등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게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삶의 재미를 찾아드리는 효과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