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면장 유지상)은 작년 10월, 도고천변에 뿌린 유채씨가 혹독한 추위와 오랜 가뭄을 이겨내고 만개하여 도고온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도고온천입구 가로공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팬지·페추니아·데이지 등 봄꽃을 화단과 화분에 식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고면은 유채꽃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주말이나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도고면을 찾는다면 온천도 즐기고 유채꽃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지상 면장은 "도고면은 도고온천을 비롯하여 세계꽃식물원, 레일바이크,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지를 찾는 고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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