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둔포중, 학생 중심 복지우선 방과후 학교 운영


  충남 아산 둔포중학교(교장 정대수)는 지난 29일부터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개설 과목을 학생자치회 구성원들과 협의하여 학생 수요 중심의 17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방과후학교 수업료를 전액 학교예산(학교법인지원) 및 교육청지원금으로 부담하여,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미 신입생들에게 교복과 체육복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대전KT&G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셀프리더십캠프 또한 학생들의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부담을 줄이고자 전액 학교지원금으로 실시한 바 있다.

 

  정대수 교장은 "6월과 8월에 계획된 파주영어마을 영어캠프 및 해외역사문화체험도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여 소외 계층 학생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속에서 교육복지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서울대학교의 바우처 사업과 연계한 드론, 코딩, 바리스타, 네일아트, 중국어·일본어 회화반을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만화·애니매이션, 방송댄스, 꽃꽂이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총 17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가 하고 싶은 특기를 학교에서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시니 재미도 있고, 더 배우고 싶은 욕심도 생기며, 앞으로도 즐거운 방과후학교가 될 것 같다.” 며 한층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학교관계자는 "1년 동안 진행할 예정인 이번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함으로써 개개인의 잠재능력이 발휘되길 바라며,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활동으로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고등 사고 능력이 신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