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김영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읍내사거리에 펜지 및 비올라 4,000 여본을 식재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새마을 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외암민속마을로 가는 국도 39호선 입구인 읍내사거리 일대에 가로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은 물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2017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이순신 종합운동장 및 외암민속마을로 가는 주변도로에 꽃길을 조성하여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아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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