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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개관


  탕정면 주민과 아산시 동부지역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서관이 30일, 개관했다. 아산시 탕정면 한내로 209에 지상 1, 2층의 전체면적 2092.33㎡의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졌다.

 

  이날 개관기념식에는 복기왕아산시장, 이명수국회의원, 김준표 아산교육장, 김종민 아산경찰서장, 김응규 충남도의원, 유명근·이기애·김영혜·김희영·조철기·안장헌 아산시의원, 탕정미래초 학생들,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아산시민관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행사, 테이프커팅, 희망의 메시지 타임캡슐 제식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등을 간소화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개관행사로 참여시민의 지루함을 해소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주민과 학생이 다수 참여한 타임캡슐 제막식이 눈길을 끌었다.

 

  제막식은 주요 인사와 참석자의 소망을 실은 희망바인더를 타임캡슐에 담아 10년 후인 2026년 11월에 개봉해 이용자들에게 개관의 축하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도 개관식 특별행사로 심장근 온양천도초등학교 교장의 단기 기증을 받아 세계 책갈피 전시회가 열렸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탕정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기능과 어린이 특화 문화공간으로 탕정온샘도서관을 계획했으며 지역 공동체 형성의 중심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탕정온샘도서관은 12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