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가 지난 18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 공무원의 측량기술 및 지적측량 검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충청남도 토지관리과 주최로 실시된 것으로 도내 각 시·군·구별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아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최진호 지적관리팀장, 김재광, 이현종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평소 지적업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시·군·구보다 앞선 기량을 선보였다.
최진호 지적관리팀장은 “지적 업무는 공무원이 직접 측량검사를 담당하는 특수한 분야로, 앞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위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신속한 측량성과 검사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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