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산

아산시, 행복한 동행 가족 망향경모 및 안보견학

- 북쪽 고향 강화 애기봉에서 통일 염원

 

  아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이 지난 10일 가을맞이 견학을 다녀왔다.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행복한 동행(회장 김윤태)은 이북5도 충남·세종사무소(소장 전우재)와 함께 강화도, 교통도일원으로 망향경모 및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동행 가족들에게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북쪽의 고향을 바라보며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단풍으로 붉게 물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한 이번 견학에 참가한 한 북한이탈주민는 "강화 애기봉에서 고향을 바라보며 맑은 날씨여서 고향을 지척에서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았지만, 한편으로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북쪽고향에 가보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이 무겁다”며“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가족과 만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견학에 동행한 김윤태 회장은 "이번에 추진된 망향경모 및 안보견학을 통해서로 통일에 대한 염원을 더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좋았다.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해 주신 이북5도 충남·세종사무소 전우재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함께 더불어 행복한 동행 가족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평화 통일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