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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탕정초,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점자 알리기 행사


  탕정초등학교(교장 홍철화)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자이름 찍어주기 행사가 있다.

 

  장애인식개선 동아리인 '누리봄'은 학생들이 점자를 읽고 쓰며 배운 활동들을 토대로 직접 이름을 찍어주며 장애인식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 전부터 미리 연습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너무 즐거운 표정이었다.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 있는 점자가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고, 내 이름을 점자로 알아보면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잠깐 이름 몇 글자만 찍어도 이렇게 팔이 아픈데, 시각장애인들은 읽고 쓰는데 무척 어려울 것 같아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점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의 디딤돌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