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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순천향대, 특별한 장학금 수여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9일 오전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2016년도 생활비지원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경제사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지원(행정학과 4학년) 학생 등 138명에게 전달된 1억원의 장학금은 국내 안경전문기업인 ㈜시호비전 김태욱 회장이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 수혜자 김예진(화학과 4학년) 학생은 “등록금과 생활비 등 지출비용이 많아 부담감이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게돼 힘이 되었고 학업에만 매진 할 수 있게됐다”며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교일 총장은 "항상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해서 대학차원에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생활비 지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생활고로 인한 걱정없이 학업과 본인의 꿈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 개개인의 노력과 가능성을 믿고 수여하는 장학금인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서 개척해 본인이 원하는 뜻을 이룰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대학차원에서 교직원이 모은 밀알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차상위계층 등 재학생 대상 수혜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