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기 도래 어음과 금융권 자금압박까지 겹쳐 자금상황 급속도로 악화
자동차 공조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갑을오토텍이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로 80일 동안 생산이 전면적으로 중단되어 매출 손실액이 650억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만기어음과 금융권의 대출금 상환 압력으로 자금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 부도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갑을오토텍은 노조의 장기간 파업으로 9월 말 만기가도래하는 어음 결제 금액의 일부에 대한 지급기일 연장에 대해 거래처와 겨우 합의하였으나10월중 상환해야 할 만기도래 어음 또한 정상적인 결제를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역시 기일 연장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야만 하는 실정이다.결국 만기 연장으로 발생되는 제반추가 비용도 회사에서 부담하게 되어 자금상황은 더욱 악화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 갑을오토텍에 대한 여신한도를 축소하겠다는 수출입은행, 농협 및 우리은행의 통보를 이미 받은 상태이다.나머지 금융권 여신의 만기연장에 대해서도 기존 이자율의2배 이상에 이르는 이자를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노조의 불법 파업만 없었다면 지급하지 않아도 될 금융비용이 추가로 발생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갑을오토텍 노조는 2014년, 2015년 2년동안 약 180억원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연봉 8,400만원에서 2015년도분 기본급 159,900원과 2016년도분 기본급 152,050원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지난 7월 8일부터주요 생산시설 등 공장의 전면적,배타적 점거를 통한 불법 파업으로 회사를 극한상황으로까지 몰아가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갑을오토텍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로 부도직전까지 몰려 670명 임직원의 생계 터전을 잃을 수 도 있는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노조의 불법 행위를 방관하며 기존 회사의 일자리도 못 지켜주고 있으면서 고용 창출을 강조하는 정부가 야속하기만 하다”며 “그나마 부도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신속한 공권력 투입으로 최소한의 물량이라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삶터, 아산! (0) | 2016.09.30 |
|---|---|
| 아산시, 기업인과 골든튤립엠호텔 업무협약 지원 (0) | 2016.09.28 |
| 아산시, 산학연관 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개최 (0) | 2016.09.23 |
| 아산시, 노동정책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0) | 2016.09.21 |
| 중부도시가스, 체전대비 가스안전 특별 점검 (0) | 201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