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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아산시, 아산중 사회적경제 교육 실시


  아산시는 지난 3일 아산중학교 2학년 2반학생 36여명을 대상으로『학교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교육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산공동체지원센터와 협동조합고랑이랑 기업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최선희 이사와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 이민규 주무관, 협동조합고랑이랑의 박사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및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더불어 학교 내 학교(매점)협동조합 등이 왜 필요한지, 협동조합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 지를 알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산중학교에 매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라는 제도적 도구를 통해 학교가 가르쳐주고 있지 않은 직업관과 나와 내 주변의 동료와 같이 공생하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단순하게 학교 내 매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협동과 가치를 공유하는 학교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매점이야 말로 청소년이 사회와 기업을 경영의 방식으로 체득하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아산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아산시 권역 27개 중고등학교 내 빠른 시일 내에 학교협동조합이 설립 및 운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는 12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5개 충남형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과 5개 사회적협동조합과 43개 협동조합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