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태곤충원이 지난 8월 6일부터 21일까지 “어느 여름밤의 반딧불이 행사”개최로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 1만3천명(1일평균 930명)의 발길을 아산으로 이끌었다.
한편 아산생태곤충원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곤충표본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조기에 신청접수가 마감되는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체험활동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시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싶은 아산을 만들기에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생태곤충원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538-1980~4으로 전화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생태곤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 건강, 관광, 레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시, 다문화가족여성에게 명절 요리교실 (0) | 2016.09.03 |
---|---|
아산시 여성회관 '흙사랑', 그릇 전시회 개최 (0) | 2016.08.29 |
아산문화재단, 캘리그라피 수강생 모집 (0) | 2016.08.25 |
아산도서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참여학생 모집 (0) | 2016.08.24 |
아산시생태곤충원, 여름방학맞이 체험교실 종강 (0) | 2016.08.11 |